(설교: 한병철 목사)
가정 치유 (행16:30-31)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님들과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참 행복해보이십니다. 오늘도 은혜 받읍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올해는 전도자의 삶으로 소금과 빛이 되는 교회, 사역자라는 정체성을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 만남, 일 속에서 소금으로써 완전 녹아지고, 조용히 빛을 비추게 되면 말씀 들을 자가 다가온 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겸손하게 말씀으로 답을 주면 말씀운동의 문들이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은 모든 곳이 부패되어 병들고, 어둡고, 캄캄해서 소금과 빛이 절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에 19만 명의 청소년들이 가출을 해서 길거리에서 방황하고, 뒷골목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력 범죄자의 66%가 부모의 이혼, 별거, 알코올 중독, 정신질환과 같은 역기능 가정의 자녀들에서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정에서 방치, 방임되어 방황하여 눈에 안 보이게 상처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회문제는 가정문제에서 시작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치유되어야 사회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급한 사역이 가정 치유사역입니다. 지금 가정들이 무너져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소금과 빛이 되는 우리만 할 수 있는 거룩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이 치유되고, 또한 병든 가정을 치유해 주는 사역자의 응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가정문제 대처하는 요령
=> 문제없는 가정은 지구상에는 없습니다. 어느 가정이든 누구에게나 갈등과 문제는 생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문제를 잘 상대하고,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오히려 이런 저런 문제들을 응답으로, 축복으로 뒤집어야 합니다.
(1) 문제를 예상하라.(당연성, 필연성, 절대성)
(2) 결과를 예상하라.(창45:1-8, 히11:17, 히11:19)
2. 가정의 피해자와 가해자
=> 가정의 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의 문제는 육신적인 문제로만 보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영적인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가정문제에 있어서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지를 잘 알고 영적싸움을 시작해야합니다.
(1) 피해자(창2:16-17, 창2:18-25, 창3:1-12)
(2) 가해자(빌2:9-11, 행16:16-18, 마4:1-11, 마8:16-17, 계12:9-11, 막9:29)
결론> 가정 살리는 길
(1) 가정언약(롬4:17-25, 히11:17-19)
(2) 가정예배(마18:18-20)
(3) 집중기도(막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