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말씀과 함께 하는 생활 (벧전2:2)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들과 축복의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오늘도 새 은혜를 받읍시다. 오늘은 한 해 동안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감사란 받은 호의를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하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으면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반대로 어떤 도움을 주었는데도 상대방이 감사할 줄 모르면 마음에 괘씸한 생각이 들면서 다음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항상 감사하며 사는 것을 생활화해야 됩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16-18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추수감사주일에 주신 언약의 말씀은 “말씀과 함께하는 생활”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묘지나 비석을 세워놓고 죽은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업적을 보관해 놓은 박물관을 건설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고 떨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습니다.(사40:8).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가 되어지기 때문입니다.(사55:10-11)
1. 추수감사절의 유래
(1) 세 절기 유래(출23:14-17)
(2) 청교도들의 유래
(3)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2. 성경 말씀은 영혼의 양식
(1) 말씀의 핵심(요3:16, 요20:31)
(2) 말씀의 능력(눅1:37)
(3) 말씀의 생활화(신10:13, 신30:14, 시119:48-50)
결론> 말씀사역자 되라!
(1) 인류 최초의 문제(창2:16-17, 창3:1-6)
(2) 말씀 받는 자되라.(벧전2:2)
(3) 말씀 사역자 되라.(암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