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내가 있는 곳이 선교지 (행16:30-31)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님들과 인사를 합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내가 있는 곳이 선교지입니다.” 오늘도 새 은혜를 받읍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의 말씀이 나의 존재이유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말씀이 내가 공부를 하고, 직장을 다니고, 사업을 하고, 돈을 벌고, 가정생활을 하는 이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말씀이 나의 천명, 소명, 사명이 되어지기를 기도해봅니다. 왜냐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여기에 인생의 방향을 맞춘다면 하나님과 통하게 되고, 우리의 인생 가운데 성령께서 늘 역사하시기에 후회 없는 인생을 살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요? 인생은 내가 어디에서 왔고(하나님), 이 땅에서 무엇을 하며 살고(전도, 선교),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천국)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배경을 보면 바울이 있는 현장이 나옵니다.(행16:19-34) 그 현장은 까페, 찜질방, 호텔이 아니라 어둡고 눅눅한 깊은 감옥이라는 현장입니다. 그는 깊은 감옥에 있었지만 그곳이 선교지라는 의식을 가지고, 거기서 감사기도와 큰 소리로 찬송을 부르면서 하나님의 큰 은혜와 응답과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도 “내가 있는 곳이 선교지라는 의식”을 가지고 살게 되면 바울에게 일어난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도 그대로 일어나게 될 줄로 확신해봅니다.
1. 세 가지 인생(30-31절)
(1) 물음표 인생(?)
(2) 느낌표 인생(!)
(3) 마침표 인생(.)
2. 나의 선교지
(1) 나 자신(히4:16)- “공 예배”
(2) 가정, 가문(행16:14-15)- “가정예배”
(3) 직장, 학교(창39:1-6)- “최선, 인정, 칭찬”
(4) 지역, 동네(수6:1-27)- “여리고 작전”
결론> 내가 있는 곳에서 만남 일어남(말씀운동)
(1) 답 없는 사람(행16:30-31)
(2) 갈등하는 사람(벧전5:7)
(3) 종교생활 하는 사람(성육신,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의 내주, 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