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시한부 인생 (히9:27)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님들과 인사를 합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새 은혜를 받읍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다 시한부 인생입니다. 시한부란? 기한이 정해졌다는 것입니다. 아직 죽음을 경험하지 않았지만 다가오는 죽음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난 생일날도 있지만 죽는 장례날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날을 모르는 것뿐이지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습니다. 말기 암 환자, 사형을 앞두고 있는 사형수만 시한부 인생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한번 죽는 것은 정해져 있다고 하십니다.(히9:27). 어떤 분이 말하기를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간다고 하였습니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욥기1:21절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욥은 사람이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이렇게 짧은 인생을 살면서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원수처럼 등지고, 평생 후회하고, 상처에 잡히고, 실패하며 불행한 인생을 살면 안 됩니다. 딱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일을 위하여 살다가 죽어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1. 인생이란?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나는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가?”를 인생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1)나는 어디에서 왔는가?(창1:1)- 어디에서 와서
(2)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창1:27-28)- 무엇을 하다가
(3)나는 어디로 가는가?(전12:7)- 어디로 가는가
2. 의미 있는 인생?
=>우리의 인생은 아주 짧은 인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덤으로 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1)예배자 되라!(요4:23-24)
(2)전도자 되라!(딤후4:2-5)
(3)감사자 되라!(단6:10, 빌4:6-7)
결론> 내 인생이 어느 날 「평가 받는 날」이 올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뿐인 인생을 삽니다.(일생). 반드시 인생의 끝도 찾아옵니다.(시한부 인생). 사람이 태어난 생일날도 있고, 죽는 장례 날짜도 정해져 있습니다. 당장 우리가 죽으면 장례식장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
(1)후대들이 나를 평가할 것입니다.(왕하22:2)
(2)교회도 나를 평가할 것입니다.(롬16:1-4, 23)
(3)하나님이 나를 평가할 것입니다.(히9:27, 전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