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전도의 상급 (단12:3)
할렐루야! 옆에 있는 성도님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새 은혜를 받읍시다. 지난주에 내세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지옥에 간 부자의 두 가지 소원이 무엇이었습니까? 첫 번째로, 물 한 방 울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다섯 명의 형제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서 지옥에 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눅16:19-31) 사랑하는 가족이 지옥에 들어간다는 것은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지옥에 갈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 날 때가 있겠지 하면서 너무 기다리다가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어떤 분은 “나는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이야!”라고 머뭇거립니다. 또 어떤 분은 “나는 말주변이 없어!”라는 핑계를 대고 있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전도는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 말 주변이 문제가 아닙니다. 전도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죽느냐 사느냐 입니다. 전도는 최고의 사명, 최고의 상급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시계는 모든 민족에게 천국복음이 증거 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마24:14) 하나님의 관심은 세계복음화, 영혼구원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전도하는 자, 전도하는 교회는 가장 큰 특혜를 입은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1. 시급한 문제
(1) 근본문제 세 가지
(2) 그 결과로 오는 문제
2. 시급한 준비
(1) 메시지 준비
(2) 사람 준비
(3) 장소 준비
결론> 전도의 상급
(1) 마6:33
(2) 마10:40-42
(3) 단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