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님들과 축복의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새 은혜를 받읍시다. 오늘은 어버이주일로 드립니다. 사실 매일 어버이주일이 되어야합니다. 우리성도님들은 매일 어버이주일로 생각하면서 부모님을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우리 부모님들에게 효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무엇을 원하실까요? 좀 더 나아가서 현장에 계신 어르신들을 어떻게 섬겨야할까요? 우리 교회가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내세의 소망을 갖게 하고, 기도와 말씀, 예배로 섬기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참 인도를 잘 받은 것 같습니다. 어느 조사기관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어버이날에 부모님들이 받기 싫어하는 선물은 1위가 책이라고 하는데 열심히 살라는 심리적 압박감이 있어서 싫다는 것이고, 2위는 케이크, 3위는 카네이션인데 너무 진부한 느낌이 들어서 싫다고 합니다. 그럼 부모님들이 제일 선호하는 선물은 1위가 현금, 다음은 건강식품, 뷰티제품 등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의 효도관은 오늘 설교제목처럼 예수의 이름을 선물로 드려서 영원한 천국보험을 들어드리고, 전도, 선교하도록 인도하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자식들이 자기 앞가림하여 부모를 의지하지 않는 것이고, 자주 부모님께 연락하면서 사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럼 오늘부터는 예수님의 대한 말씀을 시리즈를 몇 회에 걸쳐서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예수의 이름”에 대하여 살펴보면서 은혜 받기를 소원합니다.
1. 구원자(마1:21)
(1) 창3:1-10(원죄)=> 창3:15(여자의 후손)
(2) 창6:1-8(홍수)=> 창6:14(방주)
(3) 출1:1-22(노예)=> 출3:18(피)
(4) 사6:9-12(포로)=> 사7:14(임마누엘)
(5) 마2;13-18(속국)=> 마16:16(그리스도)
2. 보전하는 이름(요17:11-12)
(1) 복음 지속 듣기(롬10:17)
(2) 복음 지속 그리기(고전1:18)
(3) 복음 지속 말하기(빌3:1)
결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행2:21)
(1) 불신자- 구원(근본문제)
(2) 신자 - 구원(지금 현실, 지금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