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예수의 권세 (눅10:17)
할렐루야! 옆에 계신 지체들과 축복의 인사를 나눕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시리즈로 듣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의 이름, 두 번째는 예수의 직분, 세 번째는 예수의 생명에 대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네 번째로 “예수의 권세”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의 권세가 아니면 감히 이 자리에 설수도 없었고, 완전히 무너진 밑바닥 인생을 살았을 것입니다. 왜냐면 저의 가정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을 섬기면서 완전히 망해버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너무나 겁이 많은 겁쟁이였고, 늘 불안, 초조, 무서움이 많았습니다. 또 너무 소심하여 누가 좀 뭐라 하면 오래 동안 끙끙대고, 사람 눈치를 많이 보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왜 이리 없는 것은 많은지, 낮은 자존감, 비교의식, 열등감이 참 많았습니다. 또한 가정문제, 가난문제, 질병문제가 아주 심각했습니다. 그리고 늘 한계(무능, 연약)를 느끼면서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가끔 한계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예수의 이름 안에 있는 거침없는 능력으로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고질병을 위해 세 번이나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응답은 고후12:9-10절에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저는 복음을 알아갈수록 나의 연약, 부족이 발견되어지고 도리어 전에는 숨기고 싶었던 것들을 자랑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머물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 예수님의 권세
(1) 영적 존재(눅10:17)
(2) 인간(행9:1-15)
(3) 자연, 환경(막4:35-41)
2. 예수님의 권세를 사용하라!
(1)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행16:18, 행3:6)
(2)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마4:10-11, 마8:16-17, 눅4:36)
결론> 함께
(1) 요14:16-17(영원토록)
(2) 마28:20(항상)
(3) 히12:1-2(오직예수 바라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