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하나님의 사람 (신33:1)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들과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새은혜를 받읍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저는 복음 듣고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가장 행복한 단어, 따뜻한 단어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사람, 언약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이 단어들을 자주 사용을 하면서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수 믿기 전에는 마귀의 자녀, 지옥백성, 운명과 사주팔자에 묶여 마귀의 종노릇을 하며 불행하게 살아왔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마태복음6:25-34절에 보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드리지도 않은데 하나님께서 기르지 않느냐! 또한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보라 누가 수고 하지도 않지만 솔로몬의 옷보다도 아름답지 않느냐! 또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가는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시지 않느냐! 누가 염려하므로 그 키를 한자나 더하게 할 수 있느냐! 제발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할 일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즉,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 살면 이 모든 것들을 더하여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람(신33:1, 수14:6, 시90)
(1) 하나님의 소유(벧전1:18-19, 벧전2:9, 엡1:13, 시94:14)
(2) 하나님이 돌보시는 사람(출23:20, 신8:4, 신32:10, 민23:19)
(3)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신34:10-12, 출3:8-12, 신31:9, 신31:24, 신34:7, 시90:10)
2. 하나님의 사람이 갖출 성품
(1) 온유함(따뜻하고, 부드럽고, 차분하고, 너그럽고, 덕스럽고, 칭찬받고= 외유내강)
(2) 온유함을 가진 사람
① 모세(민12:3)
② 예수님(마11:29)
③ 바울(딤전6:11, 딤후2:24-26)
결론> 금주의 미션
(1) 온유하지 않으면 복음에 흠집이 생깁니다.
(2) 강 대 강으로 가면 안 됩니다.
(3)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마5:5)
(4) 온유한 자 되기 위해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