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감사의 사랑 (살전5:16-18)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들과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감사의 사람”입니다. 오늘은 한 해 동안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전 세계적으로 매우 경제가 어려웠던 한해였던 같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 한국과 일본의 역사 인식차이로 인한 정치, 군사, 경제에 영향을 끼쳐 매우 어려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에는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워서 국론분열들이 일어나 국민들 서로가 상처를 주고받으면서 아픔을 많이 겪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살아왔고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자신과 가정, 사업, 나라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사도바울은 온갖 핍박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전하는 것을 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바울의 상황인식은 너무나 데살로니가 성도들과 동 떨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고 선포합니다. 바울은 왜 우리가 기뻐할 수밖에 없고, 왜 기도할 수밖에 없는지, 왜 감사할 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알고 편지를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울의 이유를 알고 추적하면서 함께 은혜 나누기를 소망해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혹 몸과 마음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말씀 듣는 시간에 치유되고, 회복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1. 이유를 찾으라!
(1) 기뻐할 이유(16절)
(2) 기도할 이유(17절)
(3) 감사할 이유(18절)
2. 감사의 사람
(1) 구약 - 다윗(73개 시편)
(2) 신약 - 바울(14개 서신서)
결론> 감사는 감사거리를 낳는다.
(1) 점검 - 무엇 때문에 감사하고 불평하는가?
(2) 감사의 나무(신문) - 한 가지 감사고백
(3) 선불감사(롬8:28) - 헌금, 떡, 초코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