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소망의 사람 (롬15:13)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들과 밝은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소망의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새은혜 가족여러분! 한해가 저물어 가고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2019년도 마지막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신실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소망의 사람”이라는 말씀으로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여기서 “소망”이라는 말은 내가 바라고, 원하고, 기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은 소망이 있으면 삶이 어려워도 잘 이겨낼 수가 있지만, 소망이 없으면 이겨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소망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기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때로는 가까이 있는 가족, 주변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안쓰럽게 생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누구도 저를 함부로 말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면 소망의 하나님이 저와 가정을 인도하신 손길(흔적)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소망의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을 완전히 믿는 믿음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믿음대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육신적으로 보면 넉넉하게 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저의 가족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을 위해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의 삶이 좀 어려울지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참 소망을 얻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1. 하나님께 소망이 있다.
(1) 다윗의 고백
① 시146:3-5 ② 시39:4-7
(2) 바울의 고백
① 엡2:12 ② 딤전4:10 ③ 딤전5:5 ④ 딤전6:17 ⑤ 히6:19
2. 소망의 사람 특징은?
(1) 인내합니다.(살전1:3)
① 살전1:3 ② 히11:1-2 ③ 시73:25-28
(2) 즐거워합니다.(롬12:12)
(3) 확신하며 자랑합니다.(히3:6)
결론> 어디에 소망을 두고 살 것인가?
(1) 땅의 것(딤전6:10)
(2) 영원한 것(롬16:25-27)
(3) 소망의 하나님(롬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