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제단을 쌓는 사람 (창13:18)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들과 축복의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육 간에 배가의 응답을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설 명절을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은 하나님께서 “제단을 쌓는 사람”이라는 말씀으로 찾아오셨습니다. 혹시 이런저런 문제가 있습니까? 먼저 제단을 쌓으시면 됩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낙심이 됩니까? 제단을 쌓으면 승리하게 됩니다. 어떤 기도제목이 있습니까? 제단을 쌓으면 신비한 은혜와 응답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제단이란? 구약시대에 짐승을 잡아 피를 흘려 제사 드리는 곳을 말합니다. 엘리야는 죽음의 위기 가운데 제단을 쌓아 하늘에서 불이 임하기도 하고(왕상18:30-40),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자 하나님이 임재 하셔서 말씀을 주셨고(창22:1-19), 하나님은 제단에서 사람들을 만나주셨고, 신비한 능력으로 역사하셨던 것을 봅니다. 신약에 와서는 구약시대처럼 제단을 만들어 제사드릴 필요는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영원한 속죄(제사)를 드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제단을 쌓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면서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고, 홀로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24시 예수 이름으로 제단을 쌓고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가 예배드리고, 기도하면서 힘을 얻고 은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제단을 쌓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시면 세상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1. 언약을 회복하는 시간
(1) 언약회복(창12:1-3)
(2) 신분회복(창12:10-20)
(3) 권세회복(창13:14-17)
2. 능력을 회복하는 시간
(1) 말씀의 능력(창1:1-13, 마8:5-13, 히4:12)
(2) 기도의 능력(창32:23-32, 막9:29, 행1:14)
(3) 성령의 능력(창41:38, 삼상16:13, 행1:8, 행2:1-4)
(4) 찬양의 능력(사43:21, 삼상16:23, 행16:25)
결론> 어떤 제단을 쌓을까요?
(1) 개인제단(구원의 길, 3오늘, 정시기도, 무시기도, 집중기도)
(2) 가정제단(가정예배)
(3) 공동제단(다락방, 지교회, 공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