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신앙고백 하는 사람 (욥23:10)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눈빛으로 인사합시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우리는 “신앙고백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날 때 욥처럼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신다고 고백해 보십시오! 우리가 때로는 시험, 갈등,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그러나” 하나님이 아신다고 고백하며 넘어서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욥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입니다. 욥의 이름이 아닌 나의 이름을 넣어서 고백해야합니다. 이 땅에는 문제없는 자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다 문제가 있습니다. 나는 왜 그럴까?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지? 낙심하지 마십시오! 다 문제가 있습니다. 또 문제없는 가정도 없습니다. 크고 작은 문제들은 항상 있습니다. 또 문제없는 교회도 없습니다.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문제들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교회는 규모가 작지만 그러나 복음을 강조하는 건강한 교회, 재앙을 막는 교회, 치유하는 교회입니다. 진짜 세상 살리는 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욥은 위기 때마다 신앙고백을 잘 하면서 시험을 잘 넘어선 사람입니다. 성경에 믿음의 사람들도 한 결 같이 믿음의 고백을 하면서 위기를 통과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새 은혜 가족여러분! 이번 주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올바른 신앙고백 하는 주간이 되셔서 반드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1. 마귀의 속임수
(1) 말하는 것(입),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창3:2-3)
(2) 듣는 것(귀),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창3:4-5)
(3) 보는 것(눈),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창3:6)
2. 신앙고백
(1) 마귀의 시기(욥1:1, 5, 8, 9-12)
(2) 마귀의 시험
① 재산(욥1:13-17) ② 자녀(욥1:18-19) ③ 질병(욥2:7-8) ④ 악처(욥2:9)
(3) 마귀의 결박
① 욥1:20-22 ② 욥2:10 ③ 욥16:19-20 ④ 욥23:10 ⑤ 욥42:1, 10-17
결론> 금주의 미션
(1) 욥1:21 고백
(2) 욥2:10 고백
(3) 욥23:10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