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하나님의 시간을 아는 사람 (창1:14)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 안에서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는 요즘 새은혜 가족들을 만나 함께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반갑고,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충만하게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시간을 아는 사람”이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우리 앞에 전개가 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시간을 알고 있으면 전혀 흔들리거나 갈등할 필요가 없지만,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의 시간을 모르면 마음이 답답해질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시간과 시간표를 알고 있으면 어떤 위기 속에서도 여유 있게 차분히 기다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시계는 차고 있지만 시간을 차고 있지는 않습니다.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오늘이라는 시간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래서 오늘, 지금, 순간이라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잘 선용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간을 맡은 청지기이지 시간의 주인은 아닙니다.(창1:14) 그래서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시간을 쓰기 위해 순간순간 성령인도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시간의 주인
(1) 시간 창조
① 징조, 계절, 연월일시(창1:14)
② 해, 달, 별(창1:15-18)
(2) 시간 주관
① 전체의 시간(계22:13)
② 정해진 시간(출9:5, 행1:7)
2. 모든 것의 때(시간표)
(1) 때와 기한
① 전3:1, 전3:11, 눅1:57, 욥42:17, 창18:14
② 신28::12, 겔34:26
(2) 4가지 때
① 구원의 때(고후6:2)
② 기도응답의 때(사60:22)
③ 변화의 때(행9:1-15)
④ 내세의 때(히9:27)
결론>하나님의 시간, 주권 인정하지 않으면?
(1) 조급증
(2) 불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