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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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기도의 행복을 아십니까? (시40:1-3)
할렐루야! 사랑하는 새은혜 가족 여러분! 그동안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오늘 예배의 자리에 오신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인간의 본질적인 질문들은 계속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질문에 대답을 진지하게 해보아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당신은 기도의 행복을 아십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스스로 대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눈에 뵈는 것이 없죠? 자꾸만 보고 싶고, 생각나고, 만나면 밤새도록 이야기하고 싶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사랑하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만나고 싶지도 않고, 만나도 왠지 서먹하고, 빨리 헤어지고 싶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자꾸 만나고 싶고, 이런저런 대화(기도)를 하며 느끼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만나고 싶지도 않고, 영적인 것들이 부담되어 싫어지게 됩니다. 오늘은 다윗이 누린 기도의 행복을 찾아가며 함께 은혜 받으시기를 소망해봅니다.
1. 다윗의 기도(기도 방법)
=> 다윗의 인생을 보면 주위에 악한 자가 많았고, 남이 모르는 숨겨진 고뇌가 참 많았습니다. 사울 왕이 군대를 동원하여 죽이려고 쫓아왔고,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켰고, 도망할 때 시므이가 돌을 던지며 저주를 하고, 신하 아히도벨이 1만2천명을 동원하여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이때에 다윗은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려 기도하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⑴ 조용히 묵상하는 기도(시19:14, 시62:1, 5)
-> 전도 현장에서
⑵ 부르짖는 기도(시5:1-2, 시40:1-3)
-> 다급한 일, 힘든 일, 불신자 전도
⑶ 속마음을 털어놓는 기도(시62:8)
-> 답답하고, 우울함, 기분처질 때
⑷ 말씀을 읊조리는 기도(시63:6-7, 시119:97-104)
-> 평상시
2. 나의 기도시간을 만들라!
⑴ 여유가 없는 시대(시23:1)
⑵ 시끄러운 시대(마6:5-6), 나의 기도골방
⑶ 풍족한 시대(수24:15), 기도는 영적인 호흡
결론> 전교인 밤9시 정시기도
⑴ 나를 멈추는 시간?, 나의 기도골방 어디?
⑵ 하나님의 비상사역(출17:8-16), 하나님의 역사, 응답, 힘
⑶ 매일 밤9시 정시기도?(교회방향, 강단, 교회소식, 대상자, 나의 미래, 코로나, 목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