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눈물의 사람 (애1:1-2)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들과 축복의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눈물의 사람”입니다. 오늘도 새은혜를 받읍시다. 우리는 지금 정체성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가 내가 누구인가? 라는 정체성을 완전히 회복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 대하여 묵상하면서 은혜 받기를 소망해봅니다. 예레미야의 별명은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예레미야의 눈은 수도꼭지와도 같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치 있는 눈물을 흘리는 눈물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눈물은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눈물이었습니다. 만약에 어린 후대를 위하여 사역하시는 분들이 영혼 사랑하는 눈물이 있으면 많은 아이들을 살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새은혜 가족들이 영혼을 향한 눈물이 있다면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눈물을 회복하게 하소서! 현대 크리스챤들은 눈에 눈물이 말라버렸습니다. 왜냐면 울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았던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새벽마다 성전에 나와서 울며 기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눈에 눈물이 말라 버린 것입니다. 사랑하는 새은혜 가족여러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눈물을 흘리는 “눈물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인체에서 나오는 물
(1) 땀 : 노력(눅22:44)
(2) 피 : 생명(레17:11, 14)
(3) 눈물 : 진실(시126:5-6)
2. 눈물의 사람
(1) 지금 현장
① 복음 없는 국가(렘52:1-34)
② 복음 없는 교회(단5:1-4)
③ 복음 없는 후대(애4:1-10)
(2) 지금 눈물
① 애1:1-2 ② 애1:16 ③ 애2:11
(3) 지금 도전
① 렘1:5 ② 렘1:9-10 ③ 렘20:7-9
결론> 추수감사절 초청대상자 위하여
(1) 눈물의 기도(겔36:26, 막9:29)
(2) 눈물의 구원의 길(행16:17)
(3) 눈물의 결과(시1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