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온유한 사람 (마11:29)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온유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새 은혜를 받읍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다수의 사람들은 나라와 세상을 바라보며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요즘 들어 세상이 거짓들이 난무하고, 정의와 공의가 무너지고, 사람들이 거칠고, 사나워져 버렸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내 편 네 편, 좌파, 우파, 보수, 진보하면서 편 가르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파 오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들을 우리 후대들이 보고 무엇을 배울까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와중에 있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소망의 말씀을 주셨는데 “온유한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지금 이 시대는 복음 가진 온유한 사람, 온유한 지도자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온유한 사람이 되기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온유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조금만 온화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온유한 사람이 되면 사람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마5:5)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이요! 어두워진 세상을 살리는 전도자들이기에 더욱 온유한 사람이라는 덕목이 있어야합니다. 복음은 사랑이고, 용서이고, 너그럽고, 부드럽고, 하나 되는 것이고, 모든 사람을 살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족들, 동료들, 친구들, 이웃들, 지인들이 다가오고, 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성경 속에 믿음의 사람들처럼 겉모습은 한없이 부드럽고, 우리의 속은 무서울 정도로 반석처럼 강직한 “외유내강”의 온유한 사람들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을 차지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1. 온유함
(1) 하나님의 성품이 온유입니다.
① 시18:35 ② 롬10:12 ③ 롬10:21
(2) 예수님의 성품이 온유입니다.
① 마11:29 ② 사53:7
2. 온유한 사람
(1) 목회자, 중직자, 사역자, 모든 성도, 렘넌트, 부모의 자세
① 엡4:12 ② 딤후2:24-26 ③ 벧전3:15
(2) 인간관계를 대처하는 자세(민12:3)
① 모세인생 40년(혈기가 지배)
② 모세인생 40년(상처가 지배)
③ 모세인생 40년(온유함이 지배)
결론> 온유한 자의 축복
(1) 땅을 차지한다.(시37:11, 마5:5)
(2) 말씀을 받는다.(시25:9, 약1:21, 민12:6-8)
(3) 성령충만을 사모하라!(행1:8, 엡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