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화평케 하는 사람 (롬14:18-19)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님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화평케 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새 은혜 받읍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항상 언제 어디서든지 화평을 만들어내시는 성숙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분들은 가는 곳마다 시끄럽고,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분들은 다툼이 있는 곳에 들어가 화목하게 하고, 웃음꽃이 피게 하고, 하나 되게 하는 화평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헬라어로 화평이라는 단어는 에이레네라 하고, 히브리어는 살롬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화목하고, 평안이라는 말입니다. 화평은 중간에 막힌 담들을 다 무너트리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하기를 로마서12:18절에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하십니다. 욥22:21절에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하십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여 평안하시고, 더 나아가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목하셔서 하나님의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1. 화평케 하시는 예수님
(1) 분리, 원수
① 하나님과 인간사이
② 인간과 인간사이
(2) 화평
① 엡2:13-14
② 엡2:16, 18
③ 엡2:21-22
2. 예수님이 주신 미션
(1) 하나님의 자녀라면?(마5:9)
(2) 직분을 가진 자라면?(롬14:18-19, 고후5:18)
(3) 성령의 사람이라면?(갈5:22)
결론> 기도제목(사32:18)- 우리 가정, 직장, 학교, 교회, 나라, 세계가 화평하게 하소서!
(1) 화평한 집이 되게 하소서!
(2) 안전한 거처가 되게 하소서!
(3) 조용히 쉬는 곳에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