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예수의 사랑 (마22:37-40)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들과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에 대하여 시리즈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수의 사랑”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사랑이라는 주제는 너무나 폭이 넓고 과분한 주제이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참 사랑에 대하여 간단하게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사랑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어떤 대상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러한 행동을 말합니다.” 헬라어에 사랑을 네 가지로 표현을 합니다. 첫째는 에로스(육체적, 이성적 사랑), 둘째는 필레오(친구, 우정의 사랑), 셋째는 스테르고(부모의 헌신적 사랑), 네 번째는 아가페(무조건 사랑, 하나님 사랑)라고 표현을 합니다. 여기서 성도들이 추구해야 할 참 사랑은 하나님 사랑, 즉 아무 조건이 없는 아가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왜 이렇게 전 세계가 시끄러울까요? 어쩌면 참 사랑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경에는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랑이 식어지리니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마24:12) 말세가 되면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하니 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딤후3:1-5) 요한일서4:7-8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일4:9) 단적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은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이웃을 사랑하고 나누면서 현장 살리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1. 예수의 사랑
(1) 하나님 사랑- 보내주신 사랑(요3:16)
(2) 구원의 사랑- 찾아오신 사랑(요1:14)
(3) 현장의 사랑- 찾아가신 사랑(요21:15-18)
2. 우리의 사랑
(1) 하나님 사랑(마22:37)- 다하여 사랑
(2) 이웃 사랑(마22:39)- 자신 같이
(3) 교회 사랑(엡4:15)- 머리 되신 그리스도
결론> 사랑의 미션
(1) 완전 복음(마16:16)
(2) 완전 기도(막9:29)
(3) 완전 전도(행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