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육신 치유 (마8:14-17)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님들과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게 삽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꼭 필요한 것은 오력입니다. 새해에는 특별히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놓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출34:29-35절에 보면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 40일 동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 받고 내려왔을 때 모세의 얼굴 피부는 광채가 났습니다. 우리가 좋은 화장품을 쓰지 않아도 은혜 화장품을 쓰면 얼굴도 좋아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쓰고 다녀도 은혜 받지 못하면 화장발이 얼굴에 받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신34:7절에 모세가 120세가 되어 죽기 전에도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 60:5절에 “그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육신의 병은 과로, 과식, 과욕, 사고, 전염, 노화, 중독으로도 시작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영혼이 병들어서 정신과 육신도 병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치료를 먼저 해야만 합니다.
1. 영혼 치유부터 받아야 합니다.(요삼1:2)
=> 인간에게는 육신과 정신도 있지만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이 잘 풀려야 범사가 잘 풀리고 몸도 강건할 수 있습니다.(요삼1:2). 영혼이 잘 풀린 다음에 불치병, 난치병을 치료받은 사람들이 성경에 보면 많이 나옵니다.
(1)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앓던 여자(막5:25-34)
(2) 정신병으로 공동묘지에서 사는 남자(막5:1-20)
(3) 태어날 때부터 다리를 쓰지 못하는 남자(행3:1-10)
2. 마음과 생각, 환경 치유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잠4:23, 롬8:6, 살전5:16-18)
=> 마귀가 틈을 타고 들어가는 것이 마음과 생각, 환경입니다. 대부분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문제와 과거에 집착을 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복음과 말씀에 집중합니다. 조금만 말씀과 기도에 집중만 해도 치료가 되어지는 것을 봅니다.
(1) 마귀의 틈 -> 마음(잠4:23)
(2) 마귀의 틈 -> 생각(롬8:6)
(3) 마귀의 틈 -> 환경(살전5:16-18)
결론> 결단, 도전, 기도
(1) 6오늘 도전
(2) 송구영신예배 말씀과 포럼
(3) 신년예배 말씀
[1월6일 오전] 행복한 가정 (창2:1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