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1-3)
할렐루야! 옆 사람을 바라보며 천국 백성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원하는 행복이 무엇일까요? 우리말 사전에 보니까 ‘부족한 것이 없이 만족하고 보람을 느끼며 흐뭇한 상태’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행복이란 환경이 아닌 마음의 상태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팔복을 함께 나누며 참된 복이 무엇인가를 찾아 누리겠습니다. 팔복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반부 네 개의 복은 사람이 자기 자신에게는 의가 없음을 발견하는 단계이고, 다음 네 개의 복은 이미 복 받은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책임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팔복은 하나님의 나라의 복을 8가지 다른 모습으로 말씀하신 것 같지만 결국은 완전한 하나의 복이요, 그 완전한 하나의 복은 바로 천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팔복 중 오늘은 첫 번째 복인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에 대해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1)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상대적 가난이 아닌 절대적 가난입니다.
(2)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영적으로 가난하다는 것입니다.
(3)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의 영적 상태를 바르게 인식했다는 것입니다.
2. 심령이 가난한 사람에게 어떤 복이 있는가?
(1)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하셨습니다.
(2) 왜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만 소유할 수 있는가?
(3) 심령 속에 천국을 소유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3.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1) 자신을 속이지 않고 진실해야 됩니다.
(2)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세워야 됩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됩니다.
결론> 금주의 미션
(1) 나는 심령이 가난한 사람입니까?
(2) 나는 자신을 볼 때 전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죄인임을 인정하십니까?
(3) 나는 예수그리스도가 절대 필요한 것을 인정하고 믿으십니까?
(4) 나는 천국을 소유하고, 천국을 누리고, 죽어가야 할 천국을 소망하며 살고 계십니까?
(5) 나는 놀라운 천국의 비밀을 누구에게 전하고 싶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