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마5:1-6)
할렐루야! 옆 사람을 바라보며 천국 백성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팔복은 우리에게 잘못 각인되어 있는 복의 개념을 바르게 고쳐주시려고 주신 말씀입니다. 또한 팔복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 아닌지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금석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애통해하고 온유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팔복을 자세히 보면 8개의 고리가 하나로 잘 연결된 천국목걸이 같아서 하나라도 없으면 가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 복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말씀을 나누며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팔복은 불신자들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고, 애통해 하는 사람이 복이 있으며 온유한 자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이 복이 있다는 말입니까? 그런데 이런 말씀을 읽거나 들으면서 아멘으로 믿어지는 사람은 정말 축복받은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 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는가?
(1) 주리고 목마름이란 가장 절실하고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2) 사치품이 아니고 필수품처럼 되어야 할 의는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3)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그들이 배부를 것이라 했기 때문입니다.(마5:6)
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1)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애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온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에게 약속된 축복은 무엇인가?
(1) 그들이 배부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2) 배부름이란 만족한 상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3) 참 하나님을 만나 함께 지내면 부족함이 없이 행복한 삶이 됩니다.
결론> 여기 질문5가지에 솔직하게 대답해보시죠?
(1) 나는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얼마나 주리고, 목말라 하십니까?
(2) 나는 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왜 필요하다고 느끼십니까?
(3) 나는 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채우시렵니까?
(4) 나는 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얼마나 누리고 계십니까?
(5) 나는 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와 나누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