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네 자녀(후대)들에게 가르쳐야 할 복음 (신6:4-9)
할렐루야! 오늘은 오월 첫 주 어린이 주일입니다.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산과 들로 여행을 떠났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도 옆 사람에게 축복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오늘도 최고의 은혜와 축복을 받읍시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네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할 복음”에 대해 말씀을 나누며 함께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오늘날 전 세계 모든 분야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유대인들이 모두 암송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은 어렸을 때에 이 말씀을 암송하도록 하여 자신들의 정체성을 하나님의 택함 받은 선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게 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이런 자부심을 가지고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부모와 교사들이 복음의 말씀을 뿌리내리도록 부지런히 가르치고 보여주어야 하겠습니다.
1. 왜 자녀(후대)들에게 복음을 가르쳐야 하는가?
(1) 지금 우리 자녀들도 사탄의 올무와 함정과 틀에 걸려 있습니다.
(2) 우리 자녀들도 사탄의 문화에 빠져 죽어가고 있습니다.
(3) 우리 자녀들이 예배의 중요성과 교회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습니다.
2. 네 자녀(후대)들에게 복음을 부지런히 가르쳐 뿌리내리도록 해야 합니다.(신6:4-9)
(1) 복음을 주신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도록 부지런히 가르쳐야합니다.
(2) 복음이신 예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비밀을 가르치고 보여줘야 합니다.
(3) 복음이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이해하고, 누리며 체험하도록 부지런히 가르쳐야합니다.
3. 자녀(후대)들에게 복음이 바르게 전달되면 어떻게 되는가?
(1)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2)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않고 배려하며 살게 됩니다.
(3) 가문과 교회를 살리고 나라와 세계와 시대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됩니다.
결론> 금주의 미션
(1) 왜, 우리 자녀와 후대에게 복음을 가르쳐야 하는지 아는 대로 간단히 기록해 보십시오!
(2) 우리 자녀와 후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할 복음이 무엇인지 간단히 기록해 보십시오!
(3) 우리 자녀와 후대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구체적으로 기록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