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복음을 누리는 성도와 부모공경 (엡6:1-3)
할렐루야!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내 부모님과 가까이 계신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드리는 성도가 됩시다.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들으면 성도들이 얼마나 마음에 부담이 될까? 왜냐하면 우리의 삶이 부모님을 기쁘시게 할 만큼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전할 말씀의 제목이 “복음을 누리는 성도와 부모공경”입니다. 복음을 누리는 성도는 부모를 공경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동안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성도님이 계시면 오늘 말씀을 붙잡고 새 힘 얻어 돌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누리도록 주신 복음은 완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복음을 누리게 되면 인생의 모든 문제는 깨끗이 끝나고 완전한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효했던 사람도 복음을 누리면 부모를 공경하게 될 줄 믿습니다.
1. 복음을 누리는 성도와 부모공경이란 무엇인가?
(1) 복음은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요3:16)
(2) 복음을 누리는 성도가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을 당연한 일입니다.
(3) 부모공경이란 자녀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2. 복음을 누리며 부모를 공경하는 성도가 되려면?
(1)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해야 됩니다.
(2)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누리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3) 부모를 공경해야 할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3. 복음을 누리며 부모를 공경하는 성도가 되면?
(1) 가정에서 가족들이 갈등이 없는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2) 산업이 이삭과 같이 샘의 근원을 얻고 백배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3)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고 부러워하며 따라오게 됩니다.
결론> 금주의 미션
(1) 복음을 누린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간단히 기록해보십시오!
(2) 복음을 누리는 성도는 왜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지 간단히 기록해보십시오!
(3) 내 부모나 가까이 계신 어르신들을 어떻게 공경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실천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