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1-8)
할렐루야! 오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배드리는 아주 의미 있는 날입니다. 추석은 한국전통문화로서 조상에게 감사하여 제사하고 성묘하면서 절을 하는 날이라 합니다. 이것은 성경 고전10:20절에 보면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고 명절캠프 하는 기회로 삼아야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팔복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생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계십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신앙이 많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팔복을 설교하게 된 것은 요즘 성도들이 잘못된 복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참된 응답을 받지 못하기에 그것을 바꾸어 주라는 미션을 받고 순종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먼저 저를 축복해 주시고 우리 교회에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섯 번째 축복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이 있나니”라는 말씀을 나누면서 은혜받기를 소원합니다.
1. 왜 사람의 마음을 청결하게 해야 되는가?
(1) 마음은 창조주 하나님을 모셔야 할 곳이기 때문입니다.
(2)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불결한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3) 마음이 청결하지 않고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해야 됩니다.
(2)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기도생활에 힘써야 됩니다.
3. 마음이 청결한 사람에게 약속된 축복은 무엇인가?
(1)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살게 됩니다.(마5:8)
(2) 주님이 언제 오셔도 두렵지 않게 됩니다.
(3)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됩니다.
결론> 금주의 미션
(1) 나의 마음은 청결한 마음입니까?
(2) 나의 마음 어떤 부분이 청결하지 않아 항상 죄책감으로 눌려있습니까?
(3) 나의 마음을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지금 무엇을, 어떻게 결단을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