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5:1-9)
할렐루야! 오늘은 팔복 가운데 일곱 번째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에 대해 말씀을 나누며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요? 건강, 사랑, 재물, 아름다움, 재능, 권력, 명예 등등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할지라도 마음에 평화가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수년 후 미국과 유럽에서 여론 조사를 했습니다. 그 조사 중에 인간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압도적인 열망은 평화(Peace)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간파한 성 프란시스코는 이러한 기도를 했습니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며... 자기를 온전히 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이니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오늘은 화평이 왜 중요한지 그 이유를 말씀에서 찾아 은혜받기 원합니다.
1. 어떤 사람이 화평하게 하는 사람인가?
(1)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3절-4절)
(2) 마음이 온유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입니다.(5절-6절)
(3)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마음이 청결한 사람입니다.(7절-8절)
2. 화평하게 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가족과 이웃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교회 안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원니스를 이루어 화목하게 지내야 됩니다.
3. 화평하게 하는 사람에게 약속된 축복은 무엇인가?
(1)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2) 주변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사람이라 인정을 받게 됩니다.
(3) 전도가 되어지고 제자들이 세워져 하나님 나라의 상급이 쌓이게 됩니다.
결론> 금주의 미션
(1) 나의 마음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평안을 유지하십니까?
(2) 나는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무엇을 하든지 화평하게 사람입니까?
(3) 나와 다른 사람들을 화평하게 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