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마5:1-12)
할렐루야! 오늘은 팔복의 마지막 복인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말씀을 나누며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팔복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잘못된 복의 개념을 바꿔주려고 주신 말씀으로 참된 축복이란 이 세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성공이 아니고 이 세상에서 천국을 누리며 살다가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복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고 하였고 마지막 복도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팔복은 사실 천국을 소유하고 누릴 수 있는 하나의 축복을 여덟 가지로 표현한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여덟 개의 복은 정확한 순서를 따라 서로 연결되어 있어 떨어져서는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팔복을 천국을 소유하고 누릴 수 있는 천국 목걸이와 같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1.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1) 자신의 부주의나 잘못으로 책망을 듣는 것은 박해가 아닙니다.
(2) 불의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진리를 지키므로 오는 박해입니다.
(3)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이 참 박해입니다.
2. 왜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핍박을 받도록 허락하셨는가?
(1) 교회 안에 있는 거짓 성도와 참된 성도를 구분하기 위함입니다.(마3:12)
(2) 그리스도를 닮은 거룩한 성품을 가진 성도들이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3)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에게 약속된 축복은 무엇인가?
(1) 이 세상에서 천국을 체험하게 됩니다.
(2)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이 있으리라 했습니다.
(3)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습니다.
결론> 금주의 미션
(1) 나는 의(예수)를 위하여 살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2) 나는 의(예수)를 위하여 박해를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까?
(3) 나는 의(예수)를 위하여 무엇을 결단하고, 도전하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