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구원받은 나는 어떻게 변했는가? (고전2:12)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님들과 인사를 나눕시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참 행복해보이십니다. 사랑하는 새 은혜 가족여러분! 연일 이어지는 폭염 가운데서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오늘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새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성도들이 구원받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신이 어떻게 변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구원을 받아놓고도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2:12절에 보면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지 못하여 늘 염려하고 불안에 떨며 불신자처럼 똑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불신자는 불교 신자가 아니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불신자와는 노는 물이 다르고, 격이 다르고, 수준이 다르고, 영도 다릅니다. 혹시 이미 받은 축복을 모르고 살았다면 말씀을 통해 회복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잘못된 구원관
(1) 교회 등록, 예배 출석하면 구원 받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2) 열심, 선행, 봉사하면 구원 받는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3) 부모님의 믿음으로 그저 구원 받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2. 구원받은 자의 네 가지 변화
(1) 호적(신분)이 바뀌었습니다.(요8:44, 요1:12)
(2) 내세(미래)가 보장되었습니다.(눅16:19-31, 빌3:20)
(3) 삶의 인도(방향)가 변화되었습니다.(엡2:2, 시119:105)
(4) 문제해결방법(응답방법)이 달라졌습니다.(막5:25-26, 렘33:1-3)
결론> 예배자의 삶
(1) 공 예배 성공하십시오!
(2) 정시예배에 도전하십시오!
(3) 가정예배 결단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