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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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본질을 깨닫게 해 준 복음 (창1:26-28)

 

할렐루야! 하나님은 금년에 우리의 본질을 바꿔주시겠다는 언약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매 주일마다 복음의 말씀과 전도자의 삶으로 인도해 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이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언약의 말씀으로 붙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고질적인 인생의 본질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의 제목은 “나의 본질을 깨닫게 해 준 복음”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이 고생을 하고 방황하는 이유는 바로 인생의 본질을 모르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듣는 중에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인생 곧 자신의 본질을 찾아 돌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으로 깨달은 나의 본질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피조물입니다.(창1:26-27)  

(2) 질그릇처럼 연약하고 보잘 것 없으나 보화를 가진 자입니다.(창2:7) 

(3) 하나님의 절대계획 속에서 살도록 택함 받은 자입니다.

 

2. 나의 본질을 깨닫게 해 준 복음은 무엇인가? 

(1) 죽어있던 내 영혼을 살리신 생명의 말씀입니다.(요일1:1) 

(2) 혼돈과 공허와 흑암 속에 있던 나를 발견하게 해 준 생명의 빛입니다.(요8:12)  

(3) 영원한 지옥형벌에서 나를 건져내어 영원한 천국백성 삼으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3. 나의 본질을 깨달은 나는 어떻게 변했는가?  

(1) 육신적인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2) 나의 무능이나 어떤 사건 때문에 낙심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천명인 전도자의 삶이 오직이 되었습니다.

 

결론> 금주의 미션

(1) 인생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간단히 기록해보십시오!

(2) 인생의 본질을 회복한 후에 나는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간단히 기록해보십시오!

(3) 인생의 본질을 회복시킨 복음을 누구에게 언제 전달해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