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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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현장을 복되게 한 복음 (창13:14-18)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님에게 축복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오늘도 은혜를 충만히 받고 돌아갑시다.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냅시다. 오늘의 말씀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데리고 나온 조카 롯을 떠나보낸 다음 여호와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주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게 보이는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셨고,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언약의 말씀대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우리 모든 성도들도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을 다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복 받으라고 하면 좋아합니다. 왜 사람들은 복을 좋아하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복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복음을 통해서 참 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복음을 깨닫고 난 이후 저의 모든 삶이 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할 말씀의 제목이 “나의 현장을 복되게 한 복음”이라고 하였습니다.

 

1. 복음으로 복이 된 나의 현장은? 

(1)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우리 가정입니다. 

(2) 오직 복음과 전도자의 삶으로 방향을 맞춘 우리 교회입니다.  

(3) 언약을 붙잡고 전도자의 삶을 실천하는 우리 성도들의 삶의 현장입니다.

 

2. 나의 현장을 복되게 한 복음이란 무엇인가? 

(1) 복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참된 나를 찾아주었습니다.  

(2) 복음은 참된 나의 사명을 깨달아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3) 복음은 나의 달란트와 하는 일을 가치 있고 보람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3. 복음으로 나의 현장을 복되게 하려면?  

(1)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지으신 자신을 찾아야 됩니다.  

(2)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사명을 깨달아야 됩니다.  

(3) 복음 안에서 발견된 자신과 사명을 가지고 죽어가는 현장(사람)을 살려야합니다.

 

결론> 금주의 미션

(1) 복음으로 나의 현장(가정, 교회, 직장, 사업)에 어떤 복이 임하였는지 기록해보십시오!

(2) 나의 현장을 복되게 하신 복음이 무엇인지 간단히 기록해보십시오!

(3) 나의 현장을 복되게 하기 위해 구원의 길을 2번 이상 쓰고, 1명이상에게 전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