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 (누가복음 19:5-6)
할렐루야! 중남미 과테말라 알모롱가 주민 13.000명이 사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이곳은 알콜, 마약, 미움, 증오, 폭력, 살인, 그로인해 감옥이 4개나 있는 어두움의 지역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고, 마시몽이라는 수호신을 섬기는 우상에 빠져있는 곳입니다. 그러니 농사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흑암이 가득한 알모롱가가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었습니다. 천주교인이었던 마리아노 목사님이 어두운 알모롱가를 놓고 기도하기 시작하였고, 자신이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러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조롱과 핍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전도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흑암이 무너지면서 한명씩 예수님을 영접을 하였고, 가정예배도 드렸지만 핍박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목사님 입안에 권총을 넣고서 여러 번 방아쇠를 당기는데 발사 되지 않자, 그 사람이 놀라 도망을 하였고, 그 이후 이분이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어 목사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모롱가는 92%가 예수 믿는 거룩한 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1. 삭개오의 변화
⑴ 성공의 기준(눅19:1-3) : 돈, 자리
⑵ 배경 : 로마
① 공허함 ② 외로움 ③ 영적문제 ④ 콤플렉스
⑶ 그리스도를 만난 후 : 즐거움, 행복
① 하나님의 자녀 ② 과거청산
2.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즐거움 = enjoy)
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요3:16, 롬5:8, 요일4:19-20)
⑵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시23:1-6, 시37:4-5)
⑶ 하나님과 가까이 한다는 것(사55:6, 시73:26-28, 약4:8)
⑷ 불가능한 것을 믿는다는 것(롬4:18, 히11:1, 롬8:24)
⑸ 고난도 받는다는 것(롬8:17-19, 벧전4:12-13)
결론> 금주의 미션
⑴ 현대판 삭개오를 찾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도전합시다.
⑵ 하나님의 자녀로 아주 즐겁게 살아갑시다.
⑶ 삭개오 같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