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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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본질을 바꾸는 복음(행27:9-26)
할렐루야! 오늘은 새 해 첫째 날이며 첫 번째 주일입니다. 2017년은 1월 1일이 주일이고 12월31일도 주일입니다. 그래서 금년은 주일 하루가 더 있어 53주입니다. 하나님은 어제 밤 송구영신 예배 시간에 “전도자의 삶으로 인생의 본질을 바꾸는 교회”라는 언약의 말씀을 주시면서 인생의 본질을 바꾸는 교회가 되려면 예배시간에 강단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 충만이 선포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하나님이 주신 미션으로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여 주일 오전에는 복음과 관련된 말씀만 선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전할 말씀의 제목이 “인생의 본질을 바꾸는 복음”입니다. 우리가 전도자의 삶을 지속하면서 깨달은 것은 우리 인생은 본질이 잘못되어 고통을 당하기 때문에 본질을 복음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인생의 본질이 회복되는 축복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올 수밖에 없는 재앙이었습니다.
(1)모든 사람들은 인생의 근본문제인 나(창3장), 물질(창6장), 성공(창11장)이라는 깊은 함정 속에 빠져 있기에 재앙은 당연히 올 수밖에 없습니다.
(2)모든 사람들은 오랫동안 전통문화라는 옷을 입고 내려오는 무속(행13장), 점술(16장), 우상(19장)의 틀에 갇혀서 재앙은 당연히 올 수밖에 없습니다.
(3)모든 사람들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빠져나올 수 없는 운명이라는 올무에 걸려 원인도 모르게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2. 해결할 수 없는 재앙이었습니다.
(1)선주(경제), 선장으로서는 성난 풍랑을 잠재울 수는 없었습니다.(11)
(2)백부장(계급), 권력의 힘을 가지고는 갑자기 닥치는 재앙을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11)
(3)다수의 여론을 따라 대책을 세워보지만 절대 풍랑을 멈출 수는 없었습니다.(18)
(4)인간의 지혜, 대책, 노력으로도 무서운 재앙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18)
(5)과학적 방법으로 배를 가볍게 하려고 기구를 다 버렸어도 재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19)
3. 재앙은 하나님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1)어젯밤에 생명의 복음가진 선교사 바울이 집중기도 하다 일어난 사건을 말을 합니다.(23)
(2)하나님의 사자가 말을 한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능력 속에 있었던 바울입니다.(23)
(3)바울아 두려워 말라, 그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푹 젖어 있었다는 말입니다.(24)
(4)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던 바울이었습니다.(24)
(5)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나님의 구원역사 속에 있었던 바울이다.(24)
결론> 하나님의 방법
(1)새해에 어떤 풍랑 같은 현실이 있을지라도 두려워말고, 절대 낙심하지 마십시오!
(2)새해는 여러분 가는 곳마다 풍랑이 잠잠해 지고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3)새해는 하나님의 결정해 놓으신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