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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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나의 것(사명)을 찾게 해 준 복음 (사53:1-6)
할렐루야! 하나님은 금년에 우리에게 인생의 본질을 바꾸는 교회가 되도록 해 주시겠다는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언약의 말씀대로 인생의 본질을 바꿀 수 있는 복음에 대하여 매주일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을 하며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주셨고(요3:16), 예수 그리스도는 나를 위하여 이 엄청난 고난을 당하셨는데 왜 그러셨을까? 성경에 기록된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지으셨고,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주신 참된 나의 것(사명)은 도대체 무엇일까? 다시 묵상해보니, 먼저는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며,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한 삶 속에서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서 영혼을 살리고, 제자와 후대를 세우기 위해 구원하신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발견한 참된 나의 것(사명)입니다.
1. 참된 나의 것(사명)을 모르고 살았던 시절의 나
(1)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내 중심으로 살려고 했습니다.(창3장)
(2) 돈 많은 부자들을 부러워하며 돈 버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창6장)
(3) 성공하여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존경받는 사람을 부러워했습니다.(창11장)
2. 참된 나의 것(사명)을 찾게 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1)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늘보좌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입니다.
(2) 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 위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셨습니다.(사53:1-6)
(3) 사망 권세를 가진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3. 복음으로 참된 나의 것(사명)을 찾은 지금의 나
(1)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삶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2) 하나님 모르는 부자들과 엘리트들이 부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3) 모든 관심이 전도와 제자를 찾아 치유하고, 세우는 데만 초점이 맞춰있습니다.
결론> 금주의 질문과 답에 대한 포럼
(1) 복음으로 참된 나의 것(사명)을 몰랐을 때 나의 모습을 질문하고, 답을 기록해 보십시오!
(2) 참된 나의 것(사명)을 찾게 해준 복음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답을 기록해보십시오!
(3)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참된 나의 것(사명)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답을 기록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