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고집 (다니엘 1:8-9)
할렐루야! 오늘은 지난 상반기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만약 매년 감사절기가 없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절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니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도록 세 절기를 지키라 하셨습니다. 유월절은 애굽의 노예에서 피 바르고 해방되어진 날이고, 오순절은 광야 길 지나 가나안에 들어가 첫 곡식을 거두게 하신 것, 수장절은 곡식을 풍성하게 거두어 창고에 저장하게 하시고, 천국을 보장받은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영적 고집”이라는 말씀입니다. 고집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다른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서로에게 전혀 유익이 되지 않는 똥고집이 있습니다. 둘째는 하나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고집, 하나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고집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영적 고집, 거룩한 고집이라고 합니다. 오직 복음 안에서 갖는 신령한 고집입니다.
1. 영적 고집이 있는 다니엘
⑴ 낮은 신분 : 포로(단1:1-2, 3-7, 8, 9-16, 17-21)
⑵ 높은 신분 : 국무총리(단6:1-9, 10, 11-18, 25-27)
2. 나의 영적 고집(단1:8, 롬12:2 언약 잡고)
⑴ 예배 먼저(창12:7-9, 요삼1:2)
⑵ 믿음의 헌금(고후9:6-8)
⑶ 좋은 영적상태 유지(살전5:16-18, 시110:3)
결론> 몰입(단6:10)
⑴ 예배 몰입(삼상7:9, 10, 12)
⑵ 기도 몰입(행1:14, 행2:1-4)
⑶ 찬양 몰입(행16:24-25, 26,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