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함 (민수기 12:3)
할렐루야! 오늘 설교제목은 “온유함”입니다. “온유란?” 부드럽게, 따뜻하게, 친절하게, 상냥하게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한마디로 온유란? 그 사람의 그릇이라는 것입니다.
상대가 좀 목석처럼 묵뚝뚝해도 복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전도자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게 다가가야 합니다. 지도자의 성품 중에 가장 필요한 것이 많이 있겠지만 그 중에 중요한 것은
온유함입니다. 마태복음11:29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이기에 그리스도의 성품인 온유와 겸손을 닮아가야겠습니다. 오늘 본문 민수기12:3절에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스라엘백성 200만 명을 가나안 땅으로 이끄는 것을 봅니다.
1. 모세의 일생(120년)
⑴ 40년 : 혈기가 지배(출2:11-15)
⑵ 40년 : 상처가 지배(출2:16-22, 출3:1)
⑶ 40년 : 온유함이 지배(민12:3)
2. 모세의 인생작품
⑴ 모세오경 기록 : 복음을 남기는 작품(신31:9-13, 신31:34)
⑵ 응답의 발판 : 후대에게 발판이 되는 인생작품
① 모세(1대 지도자) ->
② 여호수아(2대 지도자) ->
③ ??? ->
결론> 우리의 일생(시편90:1-12)
⑴ 밤의 한순간(4), 잠깐 자는 것, 풀(5), 순식간(9), 신속히 날아감(10)
⑵ 나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12)
⑶ 모세는 멋지게 살다. 멋지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