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복음편지 10강
기도하면 왜 질병이 떠나는가? (마8:14-17)
1.성경에는 치유의 약속이 있다.
(1)주께서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막6:56)
(2)우리 연약한 것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8:17)
(3)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약속하셨다. (사53:5)
2.먼저 병의 원인을 진단해야 한다.
(1)과로, 실수, 전염으로 인한 병, 노화의 병도 있다.
(2)그러나 성경이 밝히는 새 종류의 원인은 참으로 중요하며 인간의 방법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이다.
이것은 반드시 영적인 치료가 있어야 하는 병이다.
①죄로 인한 병
(ㄱ)조상의 죄
우상숭배는 삼사대까지 이르는 병이다. (출20:4, 삼하12:15)
이름도 밝혀지지 않으며 의술로는 불치병으로 드러나게 된다.
(ㄴ)원죄
그 영이 저주받은 상태에 있으므로 치료가 불가능해진다.
(ㄷ)자범죄로 인한 병 (왕하5:27, 대하21:12~19, 고전5:5)
②마귀(귀신)가 가져다주는 병
(ㄱ)정신 (막5:2~15)
(ㄴ)마음 (엡4:23~27)
(ㄷ)환경 (마12:25~28)
(ㄹ)신경 (막9:17, 눅13:16)
③하나님의 뜻이 있는 병 (고후12:7, 단8:27)
3.잘못된 치유법은 더 잘못된 결과를 가져온다.
(1)의술, 약에만 의존하는 것이다.
(2)육신의 결과만 보는 것이다.
(3)종교적 방법, 미신, 접신에 의존하는 것이다.
4.올바른 치유의 순서를 알아야 한다.
(1)먼저 영적인 치료가 있어야 한다. (요삼1:2)
①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영접해야 한다. (요1:12)
②성령의 충만함 받아야 한다. (엡5:18)
(2)죄를 끊어야 한다. (약5:13~16)
(3)환경을 바르게 해야 한다. (마12:25~29)
(4)물리적 치료는 이때부터 행해야 한다. (약5:13~14)
5.치료받은 이후도 중요하다.
(1)믿음의 행위를 유지해야 한다.
(2)감사의 마음, 생활을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
(3)증거하는 삶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