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온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전혀 없이 자신 의 노력으로 바닥부터 시작하여 쉼 없이 달려 와 어느 정도 안정적인 기반을 이루게 되었는 데 어느 날 건강의 문제가 와 더 이상 일을 할 수도 자신의 몸을 스스로 책임질 수도 없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려고 그렇게 앞만 보고 정 신없이 달려온 게 아닌데…” 걷잡을 수 없는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짓누르며 아픈 몸을 더욱 힘겹게만 합니다...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착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신이나 가족들이 여유 있게 생활할 형편이 아닌데도 그는 그와 상관없이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 가장들을 돈이나 물질로만 아니라 아들 처럼 삼촌처럼 그렇게 섬기고 챙기는 인간미 넘치는 사랑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순간에 뺑소니 사고를 당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본인도 척추를 심하게 다쳐 장차 걸어 다닐 수가 있을지 의심되는 그런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며 발을 동 동 굴렀습니다.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지만 그의 마음에도 어쩔 수 없는 생각들이 밀려들었 습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단 말인가… 욕심 없이 진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부끄 럽지 않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일등자리를 놓쳐본적이 없는 엘리트 중 엘리트였습니다. 최고 대학 유망한 전공 인정받는 실력으로 박사학위까지 받고 미래가 보장되는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누가 봐도 유망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두려움과 답답함으로 자신 속에 들어와 자신을 사로잡아버린 정체모를 어떤 어두운 존재 앞에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병원에도 가보고 약도 먹어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요양도 해보았지만 도저히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안 되고 직장생활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한번쯤은 들어 본적 있는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인생이 노력한 대로 수고한 대로 베푼 대로 마음먹은 대로 수학공식처럼 정확하게 계산이 되고 예측가능한 일들만 일어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열심히 성실히 사는 것, 바르고 착하게 사는 것, 서로 믿고 봉사하며 사는 것, 꿈을 향해 도전하며 노력하는 것 등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있어 상식이고 기본이며 보편적인 것이지 궁극적인 해답이나 목표는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행복해야 할 사람이 왜 행복 을 찾지 못하고 고통 중에 살아가야 할까요?
어떤 사람은 가정 문제, 경제 문제, 건강 문제, 정신 문제 등으로 고난당하고, 행복이 없어서 술, 도박, 춤, 온갖 방종을 다 해보지만 결국 더 불행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불행의 시작과 그 결과 
하나님의 창조원리는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 살 수 있고, 물고기는 물 속에서, 새는 공중을 날며,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창조 하셨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거나, 나무가 뿌리를 뽑히면 죽고 말듯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죽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초의 인간인 아담, 하와는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뜨리고 선악 과를 따먹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이 바로 불행의 시작입니다. 노예 가문에 태어난 자손들이 노예가 되듯이, 아담의 후손은 한명도 빠짐없이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정신적인 고통이 찾아오고 재앙과 문제는 계속되고, 육신적인 문제까지 오게되었 습니다. 
사람들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미신이나 점술, 종교를 찾게 되었습니다. 
행복을 찾기 위해 나무에도 절을 하고, 돌에도 절을 하고, 심지어는 삶아놓은 돼지머리에도 절을 합니다.

부적을 사서 붙이기도 하고 사주 팔자와 토정비결을 보고, 무당을 불러 굿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것들이 인생에 참된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요? 
오히려  불행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더 증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불행을 가져다주는 장본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이 성경에 나타나 있는데 사탄 혹은 마귀, 귀신이라고 합니다. 악령 혹은 미혹의 영이라고 합니다. 
사탄은 주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모르게 만들고, 괴롭히고, 멸망시킵니다.

귀신은 사탄의 졸개들이며 인간으로 하여금 질병과 다른 종교에 사로잡히게 만듭니다. 
이러한 악의 세력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불행의 문제는 스스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어쩔 수없이 일평생 마귀의 자녀로 도저히 이 해할 수 없는 원인모를 고통을 당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돈이 없어서 정신문제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가 없어서 불치병에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밤새도록 즐기는데도 마음이 허전하고 안식이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땅을 떠나는 날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세상에서 얻는 평안은 잠시 뿐입니다. 쾌락은 순간적인 만족이지 참된 행복이 아닙니다.

그 뒤에는 반드시 허무와 저주, 더 큰 불행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을 기도로 마음속에 영접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지금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합니다. 

이제부터 나를 인도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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