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복음을 누리며 가르치는 교사(제자) (고전4:14-16)
할렐루야! 오늘도 옆에 계신 성도들과 축복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복음을 더욱 풍성히 누리며 삽시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은 나누면 나눌수록 작아지고 시간이 지나면 지겨워지는데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나누면 나눌수록 풍성해지고 누리면 누릴수록 더욱 좋아집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저처럼 복음 하나만으로 만족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이 귀한 복음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목사님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살지만 복음을 전해 준 그 분보다 고마운 분은 없는 줄 믿습니다.
1. 교사(제자)가 누리며 가르쳐야 할 복음이란?
(1) 복음은 새로운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엡2:1)
(2) 복음은 매인 자들을 해방시키는 길입니다.(엡2:2-3)
(3) 복음은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는 길입니다.(엡2:6)
2. 복음을 누리며 가르치는 교사(제자)가 되려면?
(1)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2) 예배가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3) 복음을 누리는 비밀을 제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됩니다.
3. 복음을 누리며 가르치는 교사(제자)가 되면?
(1)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며 강건케 되는 축복을 받습니다.(요삼1:2)
(2) 교회와 삶의 현장에서 제자들이 세워지는 축복을 받습니다.
(3)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을 받는 영광을 얻게 됩니다.(살전2:19-20)
결론> 금주의 미션
(1) 내가 누리며 가르쳐야 할 복음이 무엇인지 간단히 기록해보십시오!
(2) 나는 복음을 어떻게 누리며 사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해보십시오!
(3) 내가 누리는 복음을 누구와 언제, 어디서 나누겠습니까? 간단히 기록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