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속사정 (골로새서 4:7-8)
할렐루야! 우리는 지금 신약에 나타난 믿음의 주역들을 추적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의 속사정”을 잘 알아주는 두기고를 통해 함께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속사정이 다 있고, 그 속사정들은 제각기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의 눈을 가지고 이해해야 합니다. 어느 집에 딸 세 명이 있었습니다. 세 명 다 속사정이 있습니다. 첫째 딸 장녀는 집안 일 혼자 짊어지는 것이 부담되어 힘들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첫째와 둘째 사이에 끼어 사랑도 못 받았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는 속사정을 애기합니다. 셋째는 언니들 옷만 물려 입느라 새 옷 한번 못 입고, 온갖 심부름만 한다는 속사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부부, 부모, 자녀들도 말 못할 속사정 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속사정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답답, 우울, 화병, 스트레스로 괴롭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람들의 속사정을 알아주는 두기고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 두기고
⑴ 사람들의 속사정(골4:7-8, 엡6:21-22)
① 바울(골4:7-8)
② 교회 성도들(엡6:21-22)
⑵ 교회의 숨은 주역
① 100편의 설교보다.
② 100명의 목사님보다.
③ 힘 있는 사람 두기고이다.
2. 사람들의 속사정을 알아주는 일
⑴ 누구나 속사정 있다.
① 가족도 모르는(요4:1-26)
② 친구도 모르는(욥16:19-20)
③ 교회성도가 모르는(고후12:7-10)
⑵ 나의 속마음을 털어 놓을 곳이 있는가?
① 하나님(시62:8) : 기도
② 목사(행16:30-31) : 신앙상담
③ 성도(행2:46, 잠27:17) : 믿음의 교제
결론> 제2의 두기고를 찾습니다!
⑴ 예수님(마8:14)
⑵ 바울(몬1:8-22)
⑶ 두기고(엡6: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