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한병철 목사)
삶의 현장을 복되게 해준 복음 (행16:25-34)
할렐루야! 복음의 비밀을 누리며 인생의 근본문제를 끝냅시다. 복음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주신 언약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붙잡으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며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게 되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 성도들이 이러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면서 시험 들고 갈등하다가 교회를 옮겨 다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주일 복음의 말씀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복음은 죽어 있던 우리를 살려 주었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시켜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삶의 현장을 복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할 말씀의 제목이 “삶의 현장을 복되게 해 준 복음”입니다. 이번 주간은 이 말씀을 붙잡고 현장을 복되게 하시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삶의 현장을 복되게 해 준 복음은 무엇인가?
(1) 잃어버린 나를 발견하게 해 주었습니다.
(2)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를 발견하게 해 주었습니다.
(3) 나의 천명과 소명과 사명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었습니다.
2. 복음은 나의 삶의 현장을 복되게 하였습니다.
(1) 복음을 삶의 현장에 점점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2) 현장의 잘못 각인, 뿌리, 체질화 된 것이 보여 지게 되었습니다.
(3) 현장에 역사하는 사탄의 전략들이 보이기에 속지 않고, 영적싸움하게 되었습니다.
3. 복음으로 복이 되어야 할 현장은?
(1)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사는 가정입니다.(행16:31)
(2) 구원받은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는 교회입니다.(행2:46-47)
(3) 축복받은 성도들이 다니는 직장이나 학교, 사업장, 지역입니다.
결론> 금주의 미션
(1) 삶의 현장을 복되게 한 복음은 무엇인지 간단히 기록하십시오!
(2) 삶의 현장(가정, 직장, 학교)을 복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록해 보십시오!
(3) 삶의 현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 능력의 복음을 증거 해보십시오!